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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N티켓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티켓 예매 사이트로 연극, 뮤지컬, 콘서트, 클래식, 무용, 버스킹, 아동, 전시, 행사, 축제와 같이 다양한 문화 티켓의 예매가 가능합니다. 문화N티켓이 서비스 론칭과 함께 클라우드게이트 도입을 고민했던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Q. 간단한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 정보화 전담 기관으로서 다양한 문화 정보들을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가치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축적/유통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문화포털 서비스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공공기관,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모아 통합 문화 정보 사이트 '문화포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목적으로 판매자와 예매자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을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TWC와 업무를 하게 된 특별한 이슈 및 배경이 있으셨나요?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CS는 직접 내부 직원이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티켓 예매 플랫폼인 '문화N티켓'을 올해 1월에 오픈하면서 내부 직원이 소화하기엔 민원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었죠. 전문상담원에 의한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상담을 통해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관리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콜센터 운영 용역사업 발주를 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콜센터 업무 외에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운영 업무 소화가 가능한 스마트 오퍼레이팅 전문 회사인 TWC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Q. TWC와 업무를 하고 크게 달라진 점은 어떤 부분인가요?

오퍼레이션 분야는 TWC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공공성을 가진 티켓 예매사이트로 PG 결제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익이 전혀 없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티켓 예매사이트 후발주자로서 공연/전시/행사 등을 진행하는 단체를 섭외하고, 예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활성화는 큰 숙제였습니다. 공연단체가 '문화N티켓'에 가입하고 판매까지 이어지게 하기 위해 전화로 안내를 했었으나 쉽지 않았죠.
그런데 TWC가 업무를 담당한 첫 달, 전원 대비 단체 가입이 97%가 증가했고, 공연 건수가 83%가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는 역시 다르구나" 느꼈지요. 아직 초기 단계라 문의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적극적으로 업무를 발굴해 성과로 이어지게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업무의 오퍼레이션을 의뢰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함께 일할 수 있는 부분도 더 찾아보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Q. TWC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TWC를 처음 만나서 회사 소개를 들었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인력 충원이 쉽지 않은 공공기관에서 오퍼레이션 용역사업을 통해 CS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 일해보니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요.
'업무를 한다'가 아니라 '문화N티켓'과 문화포털을 성장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분야에도 쭉쭉 뻗어가는 TWC가 되길 응원합니다!